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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사진편집어플로 내 인생샷을 살려보자, 포토샵은 안녕~

by 짱부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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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여행을 다녀오고 많은 인생 사진들을 남겼는데 그 연인과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되면서 이제 그 인생 사진을 지워야 할 때가 있죠? 엄청 가슴이 쓰라린 경험입니다. 포토샵으로 지울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포토샵은 배우기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사진 편집이 가능한 web site를 하나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접속한 웹페이지의 레이아웃은 깔끔합니다. 제가 바로 뭘 해야할지 알 수 있네요. 설명이 정말 쉽게 되어있습니다.
이미지를 저기 아래 네모칸에 드래그해서 놓으라고 합니다.

hama 웹페이지

홈페이지에는 체험용 사진들이 올라와 있으니 체홈용 사진으로 연습해 볼게요. 예제 사진들이라 엄청 잘될 거라는 건 이미 예상이 됩니다. 전 저기 동그라미 쳐 놓은 사진이 마음에 드네요. 저걸로 한 번 해볼게요.

hama 웹페이지

사진을 선택해 보니 메뉴가 단순하네요. 지우개와 돋보기 뿐입니다. 지우개 메뉴엔 지우개의 크기와 지우개 색을 바꿀 수 있는 기능이 있네요. 지우는 거니깐 색이야 상관없겠죠? 그럼 우선 맨 앞의 초를 지워볼게요.

hama 웹페이지

지우개로 초를 지워봅니다. 선택된 색으로 사진에 칠해지네요. 칠하고 보니 비활성화 되어있던 지우기 버튼이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hama 웹페이지

그럼 지우기 버튼을 눌러보겠습니다.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럼 저 뒤에 액자를 지워보도록 할게요.

hama 웹페이지

앨범은 깔끔하게 지워졌네요. 그럼 다시 초의 흔적을 한번 더 지워볼게요.

hama 웹페이지

우와 이번엔 조금 더 깔끔하게 지워졌습니다. 많이 편리하네요. 이렇게 예제 사진들로 연습해 봤는데요. 여기서 이 웹사이트의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하나, 사진인 만큼 배경이 단순해야 지우기 쉽다.
둘, 일정한 패턴의 배경이어야 지우기 쉽다.
셋, 지우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hama 웹페이지


꼭 기억해야할 사항
다시 한 번 알려드릴게요

하나, 배경이 단순한 사진만 가능합니다.
둘, 일정한 패턴의 배경이나 사물이어야 합니다.
셋, 연습이 필요하다.

이 것만 기억해 주시면 여러분들의 인생 샷의 몇 장은 구제할 수 있을 거 같네요.

https://www.hama.app/?referral=KNTuCYLitFn2FwhN

Hama

감쪽같은 AI 사진 지우개

www.hama.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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