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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있는 짱짱이를 픽업하러 이른 새벽 김포공항으로 향했다.
1년만에 비행기를 타러 가는 길이라 그런지 나름 설레임이 있다.
코로나 확진자가 오늘부로 30만명 넘었다는데 여길 보니 전혀 그렇게 보이질 않는다.
제주도 여행객이 많은거 같은데 아 부럽다 ㅠㅠ
체크인후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추출하여 김포공항의 식당가를 찾아갔다.
육개장을 좋아해 마침 입구에서 보이는 육개장집에서 육칼을 주문하여 먹어보았다. 맛집 처럼 보였는데.....
첫 비쥬얼은 나름 좋았는데.... 이거 막상 먹다보니 면은 퍼져있고 국물은 달고 고기는 조금 질긴게 인스턴트 육개장을 먹는 느낌이였다. 나 진짜 육개장 좋아하는데 ㅜ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지 못하겠다....
굳이 점수를 주자면 별 세개...별 열개중에서...
부산에가서 다른 거나 먹어야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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