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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의 목표를 가족여행을 자주하자로 정하게 되었다.
사실 아기를 키우다보면 아이와 다니다 보면 챙겨야할 짐에 지쳐 지레 여행을 포기하게 되는일이 많았는데
새해 목표로 다짐한만큼 아이와 가기 좋은 펜션 을 검색하여 강화도의 "499 펜션"이라는 곳을 발견했다!
뷰가 아주 좋은 곳이었는데, 거창한 뷰는 아니지만 앞에 넓게 펼쳐진 갯벌과 확트인 마당이 아기가 산책하기 딱이었다.
내부-온돌방으로 되어있어 아기와 잠을 자는 것이 걱정이없다. 사실 너무 따스했다.
우리 짱짱이도 제대로 펜션을 즐기고 있네요.^^
저녁에는 고기,소세지,새우를 구워먹으며 가족끼리 단란한 바베큐 파티를 했다.
식사후엔 아빠가 가져온 빔프로젝트로 만화영화도 감상했어요^^
아침산책도 빼놓지 않기
하루 알차게 갔다온 499펜션, 아기와 강화도 쪽으로여행갔을때 추천하는 펜션이다~~!! (내돈내산입니다.^^)
다음 여행지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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